UPDATED. 2024-05-02 20:11 (목)
[SIDEX 2013]오스템, 5가지 신제품 론칭…전시회 내내 ‘북적’
상태바
[SIDEX 2013]오스템, 5가지 신제품 론칭…전시회 내내 ‘북적’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05.09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첫 독자 모델 ‘K3’에 홀릭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지난 3~5일 열린 ‘SIDEX 2013’ 전시회에서 총 5가지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론칭한 신제품은 수평골량 부족 시 필수품 ‘ESSET KIT’, 신개념 유니트체어 ‘K3’, 이종골이식재 ‘B-Oss’, HIOSSEN 인상재 ‘Suflex’, 디지털 치아 치료를 위한 ‘Osstem CAD/CAM Smart Solution’ 등이다.
이와 관련해 오스템은 전시회 첫째 날인 지난 3일 부스 내 마련된 회의실에서 치과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각 제품의 론칭 배경과 특장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스템 관계자는 “‘ESSET KIT’의 가장 큰 장점은 충분한 Stem Cell Source를 위한 4 Wall Defect로 치유시간 단축은 물론 부가적인 Graft나 Membrane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라며 “추가로 픽스처 식립 시 확실한 초기고정을 얻을 수 있어 Immediate Loading이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안정적 시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유니트체어 시장에서도 글로벌 1등을 추구하는 오스템의 첫 독자 모델인 ‘K3’의 경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우수한 디자과 성능 및 품질을 실현했다”며 “새로운 차원의 골이식재 ‘B-Oss’는 모든 치과의사들이 품질과 가격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uflex’는 오스템이 디자인하고 독일에서 직접 생산해 공급하는 A-Silicone 성분의 VPS 정밀 인상재로서 우수한 친수성으로 미세 마진 부위를 정밀 재현할 수 있다”며 “‘Osstem CAD/CAM Smart Solution’은 환자의 구강 상태를 완벽하게 재현해 해부학적이고 기능적인 치아 보철 디자인을 이끌어 기존 치아에 가장 가까운 심미 보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규옥 대표는 “오스템의 경영이념은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상의 고객가치를 창조해 인류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이라며 “2023년 세계 1위 임플란트 기업을 목표로 2020년 국내 최초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스템에서는 올 하반기 기존 SA 표면에 자체 개발한 생체친화성 물질을 더한 3.5세대 임플란트 출시 계획을 밝혀 주목을 끌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