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으로 근관 더 정확히
실습연제로 마련된 엔도 핸즈온은 4일 김현기(돈암연세휴치과)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약 2시간 가량 실습을 이끌었으며, 5일에는 신동렬(강남루덴치과) 원장과 장석우(경희대치전원 치과보존과) 교수가 핸즈온을 도맡아 진행했다.
이번 핸즈온은 기본적인 NiTi 파일의 사용법부터 최근 관심을 모으는 One File System에 이르기까지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파일의 사용법을 두루 익힐 수 있는 시간으로 유익했다는 평.
먼저 김현기 원장은 ‘K³XF를 이용한 근관의 성형’을 타이틀로 가장 기본적인 NiTi 전동파일 ‘K³XF’의 사용법을 전달했다.
신동렬 원장은 ‘WaveOne(Reciprocating File)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실습을 통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Reciprocating File의 적용법과 사용 시 주의사항을 설명했으며, 장석우 교수는 ‘One File System(Reciproc)의 정확한 이해를 통한 쉽고 빠른 근관형성’을 주제로 실습을 이끌면서 One File System이 갖는 새로운 특징들을 살펴보고, 임상에 있어서 장점과 한계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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