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총동창회 호남지부 정기총회 및 송년회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 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인 용봉치인 호남지부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12월 5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김종찬 회장(전남대학교 치과대학 · 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 김원재 원장(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조진형 병원장(전남대학교치과병원), 형민우 회장(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및 용봉치인 호남지부 임원진과 동문 8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2022년 회계년도 회무보고, 재무보고, 감사 및 2023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 등 호남지부의 여러 안건이 처리됐으며 2019년도부터 2020년까지 용봉치인 호남지부에서 2년 동안 지부장으로 수고한 한상운 전임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성호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2년 역시 코로나 확산으로 제한된 상황이었으나 용봉치인 호남지부 주최로 열린 연극관람과 올해 새로 시작한 온라인 세미나 등의 행사가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자칫 소강 상태에 있을 뻔 했던 지부 동문모임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성화되는 성과가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23년부터 신임지부장으로 양동환 동문(14기) 선출됐다.
양동환 차기지부장은 “기존 사업들을 승계함은 물론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여 동문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