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INDEX에서도 고객주목받았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 이하 ‘덴티스’)가 지난 8월 20~21일, 양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인천국제바이오치의학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INDEX2022)에 참가하여 성황리 막을 내렸다.
덴티스는 이번 행사의 대주제 ‘Bio beyond Dentistry’에 걸맞게 치의학의 영역을 바이오 분야까지 확장하는 임상적 성과 및 치과에서 가능한 바이오기술 접목 노하우 등을 아낌없이 선보이면서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덴티스의 치과용 3D 프린터의 대명사로서 치과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ZENITH’의 공간이 마련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군을 집중 홍보했는데 참관객들은 역시나 입소문을 확인했다는 평가를 남겼다.
경화기, 세척기, 구강스캐너 등 다양한 디지털 기자재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치과용 3D 프린터 최초 고급 공기청정기에 적용되는 UV LED 광촉매 방식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저감 기능 필터를 갖춘 LCD타입 ‘ZENITH L2’를 선보였는데 제품 관련 문의가 줄을 이으며 개원가에서 꾸준히 관심받고 있는 디지털솔루션의 높은 관심도를 실감케 했다.
또한, 기존 투명교정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 투명교정 기술이 접목된 한국형 투명교정 시스템 ‘SERAFIN(세라핀)’도 큰 인기를 보였다. 덴티스가 ㈜티에네스(대표 장원건)와 함께 내세우고 있는 ‘세라핀’은 2년이 넘는 치료기간동안 착용해야 하는 모든 투명교정장치를 한 번에 제공하는 외산과 다르게 20개 단위로 투명교정장치를 나눠 공급함으로써 중간평가를 가능하게 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세라핀 치료계획을 수립할 때 치과의사 자문의들의 검토를 통해 이루어져 전문적이고 안전한 교정 치료가 가능하고, 빠른 배송과 높은 가격 경쟁력을 보여 최근 개원가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치과, 피부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동물병원 등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진료실 및 수술실이라는 의료환경에 필수장비로 손꼽히는 ‘Luvis’를 만날 수 있는 전용 공간도 마련됐다. ‘Luvis S’ 시리즈의 가장 최신모델이자 베스트셀러 모델로 손꼽히는 ‘Luvis S300’은 수술등·진료등·검사등으로 겸용 가능한 신개념 멀티 LED 수술등으로 개원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식립감과 안정성, 골유착 3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핵심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SQ 임플란트’와 전치부 특화 미니 임플란트 ‘I-FIX’를 비롯해 유저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SQ GUIDE’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을 진행하며 이를 직접 확인하려는 참관객들이 줄을 이었다.
이외에도 교차감염 걱정까지 완벽 해소한 무통마취기 ‘DENOPS’, 우수한 임상평가를 바탕으로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하는 덴티스의 골이식재 브랜드 ‘Ovis’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을 맞이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출시된 ‘Ovis XENO-B’는 호주산 청정 원재료의 해면골로 골재생에 유리한 이종골 이식재로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INDEX2022에서 덴티스 부스에 방문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덴티스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뻤다”며 “보내주신 관심에 부응하여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정진하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