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11:38 (화)
덴티움, 27~28일 ‘Dentium Seoul Symposium 2013’
상태바
덴티움, 27~28일 ‘Dentium Seoul Symposium 2013’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04.18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플란트 10년 장기 임상 노하우 푼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술대로 자리매김한 ‘Dentium Seoul Symposium’이 다음달 11번째 생일 파티를 연다.
(주)덴티움 주최 ‘Dentium Seoul Symposium 2013’이 오는 27~28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임플란트 미래 제시
‘Dentium Seoul Symposium 2013’에서는 국내?외 저명한 연자 20명이 나서 임플란트 임상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제시하고, Digital Dentistry 등을 망라해 치과의사와 기공사간의 Co-work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줄 계획이다.
27일에는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이승근(서울공릉치과) 원장의 ‘CAD/CAM Customized Abutment의 다양한 활용’ 강연과 김성훈(서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의 ‘아름답고 기능적인 지르코니아 수복물’ 강연에 이어 심준성(연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나서 ‘지르코니아 고정성 보철 치료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임상적 조건’을 연제로 캐드캠을 활용한 지르코니아에 대한 임상강연을 진행된다.
이어서 김대수(레인보우기공소) 소장의 ‘rainbow CAD/CAM system을 이용한 보철’ 강연과 오세만(한국CAD/CAM센터) 소장의 ‘Ti-base Zirconia Customized Abutment’ 강연에 이어 Mr. Domenico Cascione의 ‘Full Mouth Rehabilitation Implant Supported with Different Technique Traditional’ 강연이 진행된다.

장기적 성공 위한 임상 조건
28일에는 ‘Regeneration과 Implant’를 주제로 이창균(크리스탈치과) 원장의 ‘수평적 골결손부에 적용 가능한 GBR 술식들의 임상적 결과’ 강연과 윤정호(인하대학교병원 치주과) 교수의 ‘성공적인 GBR을 위한 차단막 선택의 노하우’ 강연에 이어 창동욱(윈치과) 원장이 나서 ‘얇은 치조제 Ridge splitting으로 극복하기’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서 Dr. Jaime Lozada의 ‘Vertical and Horizontal Guided Bone Regeneration: Science, Art and Limitations’ 강연과 정성민(웰치과) 원장의 ‘The Simple, The More Predictable, Through Innovation’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박원배(박원배치과) 원장의 ‘Dentium Implant System의 10년간 장기 임상 평가’ 강연과 김성태(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의 ‘과거에 없었던 새로운 임플란트 치료영역’ 강연에 이어 노현기(에스플란트원장) 원장의 ‘Surgical Guide를 사용한 최소 침습방법’ 강연이 진행된다.

골이식재 현명한 선택법
이어서 다양한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한 지영덕(원광대산본치과병원 치과) 교수의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현명한 골이식재의 선택’ 강연과 박종찬(평촌예치과) 원장의 ‘Osteon Ⅱ와 Osteon Ⅱ Collagen을 이용한 쉽고 편한 Ridge preservation’ 강연에 이어 이정열(고대구로병원 치과) 교수의 ‘Ball Attachment를 이용한 하악의 임플란트 지지 오버덴처’ 강연이 진행된다.
한편 강연장 외부에서는 덴티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부스를 강화해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별 인터뷰] 덴티움 유저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주)덴티움은 지난 2000년 임플란트 생산을 시작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세계 각국에서 FDA, CE 인증 등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또한 KGMP, GMP, CDMR을 준수하는 품질경영에 의한 제품기술 개발과 청정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외에도 골이식재와 멤브레인 등의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도 최상의 품질의 제품을 제공,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에 덴티움 유저들은 “2000년 임플란트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안정성을 기본으로 시술자를 배려한 편의성과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만 출시하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년간 덴티움 임플란트를 써온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 역시 덴티움 임플란트에 대해 만족도가 높다.
함병도 원장은 덴티움 임플란트의 장점을 크게 두 가지로 꼽았다.
첫째, 뼈 흡수를 최소화한 상부 디자인과 두 번째 조기 골유착 비율이 좋은 표면처리다.
함 원장은 “덴티움 임플란트의 디자인은 아스트라사의 임플란트를, 표면은 Straumann사의 IT SLActive를 모티브로 연구개발해 독특한 조합을 갖고 있지만 상당히 안정화 돼 있다”며 “세계 5대사 제품 중 최고의 디자인과 표면을 가지고 있는 임플란트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데 있어 내부체결구조, 즉 금속이 금속 안으로 들어가는 시스템이다 보니 간혹 파절이 생기곤 하지만 10년 동안 덴티움 제품을 사용하면서 내부체결구조로 인해 파절된 케이스는 단 한 번도 없었다”며 “뿐만 아니라 덴티움 임플란트는 일부 타 회사 임플란트와 달리 상부체결부분과 구조물의 직경이 같기 때문에 다양한 제품과 쉬운 체결이 가능하다”면서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함 원장은 덴티움의 주력 제품인 ‘SuperLine’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덴티움의 ‘SuperLine’은 일반적인 Tapered 디자인과 달리 포물선 모양을 가진 Tapered 디자인으로 골밀도가 떨어지는 케이스나 치유가 덜 돼서 입구가 넓은 케이스 등에서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며 “임플란트를 실패한 경우 ‘SuperLine’으로 복구한 사례도 있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