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 이하 덴티스)가 내달 5일부터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OF SOCIAL CLUB’ 세미나를 선보인다.
‘OF SOCIAL CLUB’은 참여형 세미나로, 임플란트‧교합학‧치주학‧교정학‧구강내과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디렉터가 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디렉터와 참여자가 함께 정보를 소통‧공유, 치과계 최신 흐름을 다루는 등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임상 네트워킹을 얻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OF SOCIAL CLUB’의 첫 번째 디렉터는 보철분야의 전문가로 저명한 나기원(연수서울치과) 원장이 나서 7월 5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차에 걸쳐 매주 화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오래가는 보철 수복을 위해 고민해야 할 것들부터 △나기원 원장이 다년간 임상에서 느꼈던 고민과 경험 △수많은 시행착오 끝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임상 노하우 등이 아낌없이 공개된다.
또 수복용 소재의 발전, 그에 따른 수복물 선택의 변화, 더불어 중요해진 Bonding, 달라지고 있는 임플란트 수술의 프로토콜, 다양한 보철 Component의 개발 등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중인 치과 진료 환경 속 임상가들이 발 맞춰 나가야 할 요소를 제시한다.
한편 ‘OF SOCIAL CLUB’은 지난 2020년 9월 공식 오픈 후 다채로운 임상‧교육 플랫폼으로 치과계 대표 커뮤니티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OF DENTIS’에서 파생된 참여형 세미나다.
‘OF DENTIS’는 임상의 무게감을 철저히 지키면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취향을 반영하며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상중이며, ‘Connect Dentistry’를 핵심가치로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임상과 교육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OF SOCIAL CLUB’에 대해 “솔직하고 담백하게 서로의 지식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함께 배우는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끈끈한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하는 소규모 커뮤니티”라며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주제로 많은 임상가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