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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김도영 원장 기본 마스터 과정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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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김도영 원장 기본 마스터 과정 마쳐
  • 윤혜림 기자
  • 승인 2013.04.11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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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핵심만 뽑았다”

㈜신흥이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김도영(김&전치과) 원장의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기본마스터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의 대표 연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도영 원장의 강의로 4회에 걸쳐 술 전 계획 및 준비과정부터 술 후 관리 및 상담까지 임플란트 수술 과정의 핵심만을 뽑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확실히 도와줌으로써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회를 수료한 한 교육생은 “4회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에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현실적으로 부딪히게 되는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까지 알 수 있어 자신감을 얻었다”며 “특히 이름만 들어봤던 유명한 연자분들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그들의 깨알 같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면서 “저 뿐만 아니라 같이 연수회를 들었던 동기들의 멘토 역할까지 톡톡히 해주시고 있는 김도영 원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연수회는 △진단과 치료계획부터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Radiographic & Surgical Stent에 대한 강의와 Panorama tracing과 Surgical stent를 위한 모형 제작 실습 △임상 치료계획과 Site Preparation(drilling) & Implant Placement 강의와 Surgical stent 제작 및 Dentiform에 임플란트 식립과 봉합 실습 △임플란트 수술 과정에서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실수 및 여러 합병증과 Second Surgery, Flap Design & Suture 테크닉 강의와 Dentiform에 임플란트 식립 및 봉합 실습 △임플란트 보철물의 종류와 임플란트 보철 시 고려사항, 인상채득 방법, 상황에 맞는 임플란트 시스템 선택 요령 강의와 직접 인상채득과 모형제작 실습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신흥 관계자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보다 쉽고 편하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닉을 위주로 다양한 증례들을 꼼꼼하게 짚어준 강연 방식이 교육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같다”고 말했다. 

한편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기본 마스터 과정 부산 세미나는 조승헌(세인트치과) 원장의 강의로 오는 20일~21일과 27일~28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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