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12th Biennial Congress of the Pediatric Dentistry Association of Asia(PDAA 2022)’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PDAA 2022’는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제호)의 제63회 종합학술대회와 공동으로 열리는 학술행사로 소아치과학의 임상에서부터 치과 진료 재료 및 미래 예측까지 다양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박기태 PDAA 조직위원장은 “‘PDAA 2022’는 아시아인의 건강에 대한 통찰을 주제로 아시아 소아치과진료의 권위자 등을 연자로 초청해 어린이 치과 외상의 학제 간 관리, 소아치과의 심미 복원, 어린이 구강외과, 맹출 유도, 펄프 치료 등을 살펴볼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강의는 3일간 진행된다. 먼저 학술대회 첫째날인 22일 △워크숍1 시간은 김백일(연세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Clinical use of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 technology’를 주제로, 송제선(연세치대) 교수는 ‘Qray application in pediatric dental clinic’를 주제로 학술 행사를 시작한다.
△워크숍2 시간은 김성기(부산치대) 교수가 ‘New NiTi Files for Primary Teeth: PediDent Kids Files PREMIUM’를 주제로 새로운 나이타이파일을 이용한 진료 방법을 공유하고, 라리존슨(미국)은 ‘Pediatric Zirconia Crowns: Efficient Placement with Positive and Predictable Outcomes’을 주제로 지르코니아 크라운에 대한 해석을 내놓는다.
‘PDAA 2022’ 둘째 날과 셋째 날은 △Pulp therapy 시간에‘Vital Pulp therapy for Young Permanent teeth- Evidence Based Approaches’, ‘An update on vital pulp therapy using bioceramic’가 진행된다.
△Special Care 세션은 ‘Barriers in Special Care Dentistry’, ‘Down Syndrome- A prime for pediatric dentists’, ‘Novel guidelines for prevention of infective endocarditis in Japan’를 △Oral Surgery 시간은 ‘Special Care’, ‘Lingual frenectomy in Pediatric dental patients’에 대해 △IAPD 세션은 ‘Early orthodontic treatment it is more than improving the occlusion’, ‘IAPD's presence in 2016 PDAA conference : a new model of collaboration’, ‘Amelogenesis Imperfecta: An update’로 논의한다.
‘PDAA 2022’는 21일까지 등록 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