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증 없이 상악동 접근
뉴밀레니엄임플란트클럽(회장 황재홍)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논현동 메가젠 사옥에서 ‘Double J Technique Course’를 진행한다.
어려운 GBR과 Sinus Graft를 쉽게 성공시키는 비법을 전달하는 이번 코스는 정문환(달라스치과), 김진선(미소모아치과), 신홍수(E-스타치과), 권영선(미소모아치과)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핸즈온 중심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Double J Technique’이란 조직재생에 관여하는 혈소농축액을 이용해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골이식재를 굳게 해 뼈를 빠르게 재생시키는 최신 기법이다.
강연 첫 날에는 △Double J Technique과 PRF 어떻게 만나는가 △GBR의 기본 원리에 충실한 Incision과 봉합 및 판막 형성의 비밀 △Double J Technique을 통한 이상적인 결과를 얻는 골 형성 기법 △Double J Technique을 위한 채혈 강의 및 실습 등이 진행된다.
다음날에는 △합병증이 없는 상악동의 접근 전략: Double J Technique을 이용한 Crestal Approach와 Lateral Approach △Double J Technique을 이용한 GBR & Sinus Graft 실습 △골이식 및 상악동 합병증 처치와 임플란트 교합의 전략적 완성 등의 강연과 수료식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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