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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서울치과병원, 미니레지던트 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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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서울치과병원, 미니레지던트 과정 개강
  • 이현정기자
  • 승인 2013.04.04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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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개원의 맞춤형 교육

 

5년차 미만의 페이닥터나 초보 개원의에게 최적화된 교육과정이 개설돼 관심을 모은다.
사람사랑서울치과병원이 페이닥터와 초보 개원의들을 위한 ‘미니(Part time) 레지던트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라이브 서저리 위주 구성
미니 레지던트 과정은 기존 이론 중심의 세미나에서 탈피해 개원가 현실에 맞게 진료하는 라이브 서저리 형식의 세미나로, 적극적으로 진료에 참여하며 빠르게 실전감각을 익히도록 돕는 과정이다.

김영삼 원장이 메인 디렉터로 나서는 미니 레지던트 과정은 일요일을 활용해 임상능력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코스로 운영된다.

먼저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는 ‘김영삼 원장의 ESSE(Easy Simple Safe Economy) 개원스쿨 세미나’가 열린다.
이 세미나는 5년차 미만으로 발치나 임플란트 케이스가 부족한 GP나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 1년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

세미나 참여 및 진료 참관만 하고자 하는 경우는 등록비가 100만원이며, 진료 참여자의 경우 300만원이다. 과정 등록자에게는 등록기간 중 김영삼 원장의 개원스쿨에서 진행하는 모든 세미나에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이달부터 가능하며, 7월 이후에는 신규 등록자를 받지 않는다.

사랑니·임플란트 세미나도
오는 21일에는 ‘사랑니 발치 달인되기’ 1탄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 세미나 역시 5년차 미만의 발치 케이스가 부족한 페이닥터나 초보 개원의를 위한 과정으로, 김 원장이 메인디렉터를, 김은주 원장과 이재욱 원장이 패컬티를 맡아 세미나의 원활한 진행을 돕는다. 세미나에서는 사랑니 발치 이론과 함께 라이브 서저리, 토론 등이 펼쳐진다.

이어 5월 10일과 7월 21일, 9월 15일에는 ‘임플란트 마스터 과정’이 열린다.

이 과정은 임플란트 진료를 할 수 없는 환경의 페이닥터나 동료 치과의사들과 토론을 통해 임상케이스를 진행하고 싶은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최 측은 “발치와 임플란트, 치주수술 등의 진료만 시행하고, 보철의 경우 임플란트 보철만 진료한다”면서 “매월 각 주제별로 세미나와 일요 미니레지던시가 함께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매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일 강연으로, 사람사랑서울치과병원 1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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