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쉽고 적용 방식이 많아 유익” 호평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이 지난 3월 19일과 20일에 진행한 ‘DIGITAL RECIPE Hands-on Course’가 마무리됐다.
‘DIGITAL RECIPE Course’는 메가젠이 처음 선보이는 디지털 코스로 ‘레시피’ 컨셉에 맞춰 임상가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나기원(연수서울치과) 원장, 이윤형(강일예스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을 기반으로한 치과 진료 및 원데이 임플란트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먼저 나기원 원장은 ‘어렵지 않은 디지털, 디지털 시스템 구축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는 강연’에 초점을 맞춰 강의를 이끌었다. 강연은 △보철을 수복 시 디지털을 접목한 후 진료가 달라진 경험 혹은 보다 좋은 결과를 위해 겪었던 시행착오 △예전에는 해결 못 했거나 해결이 쉽지 않던 부분을 디지털을 통해 쉽게 해결한 경험 △이런 경험을 통해 정립된 임상 프로토콜 등을 알렸다.
또 임상가에게 맞는 digital work-flow를 결정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하고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한 디지털 레시피를 가감없이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윤형 원장은 ‘Surgical Guide와 원데이 임플란트 보철(술 전 보철)을 원내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을 주제로 Surgical Guide를 총망라했다. 강의는 △구강스캔 데이터의 분석과 편집 △Surgical Guide 디자인과 제작 △술 전 보철의 디자인과 가공 등을 주제로 Surgical Guide 제작의 기본 개념 그리고 디지털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는 핵심 내용을 짚어줬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디지털 치과로의 전환의 관점에서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아 유익했다”거나 “새로운 시각의 내용으로, 디지털 적용 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내용이라 만족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메가젠 관계자는 “디지털 시스템 구축 시 각각의 진료 환경에 맞게 고려해야 할 사항과 활용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학문에 가이드 역할을 하는 강의가 이어지면 특급 ‘DIGITAL RECIPE’를 배울 수 있는 강의라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메가젠 ‘DIGITAL RECIPE’ 코스는 4월 2일, 3일 대구에서, 5월 21일, 22일은 창원에서, 6월 11일, 12일에는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