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회전 헤드, 보다 편한 광중합 가능
㈜맥스덴탈(대표 김종남)의 치과용 광중합기 중 실속형 모델인 ‘Noblesse E(Economy)’가 사용자 친화적인 편의성·효율성에 대해 탄탄한 내구성까지 갖춰 임상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7500 Lux 이상 밝기의 White LED가 적용된 ‘Noblesse E’는 430~490㎚(Peak 460㎚) 파장대의 고출력 가시광선을 조사해 레진 및 본딩제, 수지 계통의 수복재료, 전색제 등을 경화시킨다. LED는 구강 내 조명 기능과 함께 크랙 확인까지 가능하게 해준다.
내구성이 좋은 알루미늄 외장 케이스가 적용된 ‘Noblesse E’의 헤드는 광섬유 Light guide가 적용됨에 따라 360도 회전이 가능해 보다 편한 상악·하악 광중합을 가능케 한다.
2000㎽/㎠±10%의 고출력 또한 빠른 광중합을 도우며, 용도에 따라 다양한 광출력(1200~2000㎽/㎠±10%)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Dual 렌즈 시스템으로 빛이 균일하게 조사되며, Normal, Soft Start, Pulse 및 Turbo 모드 등 6가지 광중합모드를 제공한다.
배터리로는 고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삼성셀 2850mAh)가 내장됐으며, OLED Diplay를 통해 간편한 모드 확인 및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품질 보증 1년을 보증한다.
2008년 치과기기 전문 제조업체로 설립돼 구강 카메라, 광중합기 등 치과용품을 개발 및 제조해온 맥스덴탈은 이를 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호주·일본·태국 등 30여 개국에 수출 중이다.
아울러 보다 나은 품질의 첨단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자 지속적으로 R&D에 투자를 실시, 현재 각 제품에 대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맥스덴탈 관계자는 “최고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공급하기 위해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맥스덴탈은 더 좋은 기업,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치과의학계의 선도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