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52 (금)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학회 ‘르네상스’여는 학술대회로”
상태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학회 ‘르네상스’여는 학술대회로”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3.10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프라인 ‘춘계학술대회’ 개최
4월 16·17일 수원컨벤션센터서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3월 7일 학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16일과 17일 양일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2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장 개최가 취소되면 VOD 영상으로 대체될 계획이다.

이날 회견에는 권긍록 회장, 이강현 학술대회장, 박관수 준비위원장, 김용호 학술위원장, 강익제 학회 공보이사 등이 자리했다.  

‘임플란트 아카데미 오픈데이’로 명명된 학술대회 첫날 특강은 학회의 ‘임플란트 아카데미’ 과정을 일부 오픈하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송영대(이손치과) 원장, 장근영(서울하이안치과 광진점) 원장, 이희경(이희경덴탈아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무료강좌로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어지는 ‘업체 초청 임플란트 핸즈온 세미나’는 오스템임플란트의 박창주(한양대학교병원치과) 교수, 네오바이오텍의 김중민(이웰치과) 원장, 덴티스의 서상진(창원예인치과) 원장이 강연과 실습으로 진행한다.  

학술대회 2일차에는 임플란트 ‘수술’에 초점을 맞춘 △상악동 레벨업 △즉시식립 레벨업 △GBR 레벨업 △합병증 해결의 레벨업 등 4개 세션의 강연이 펼쳐진다.  

첫 번째 ‘상악동’ 레벨업 세션에서는 권용대(경희대학교치과병원) 교수와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두 번째 ‘즉시식립’ 레벨업 세션에서는 이승근(공릉서울치과) 원장과 정현준(연세힐치과) 원장이 각각 강연한다.   

이어 김영균(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와 이정근(아주대학교 치과병원) 교수는 세 번째 ‘GBR’ 레벨업 세션을, 김용진(포천우리병원) 원장과 조용석(22세기서울치과) 원장은 ‘합병증’ 해결 레벨업 세션을 각각 맡는다. 필수교육으로는 이강운(강치과) 원장과 김준혁(연세치대 치의학교육학교실) 교수의 치과의사의 윤리와 관련된 강연이 마련됐다.        

권 회장은 “다방면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려는 저희 학회가 이번 학술대회를 발판삼아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젖히길 바란다”는 각오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