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52 (금)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4월 춘계학술대회
상태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4월 춘계학술대회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2.24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플란트 수술 ‘레벨업’ 기회!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4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경기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임플란트 수술 레벨업’을 슬로건으로 걸고 ‘2022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아카데미 오픈데이’로 명명된 학술대회 첫날은 임플란트 수술 입문자를 위해 무료강좌로 치러지며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강연으로는 오스템임플란트·네오바이오텍·덴티스 등 업체를 초청, ‘임플란트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한다. 

임플란트 고수들이 대거 연자로 나서는 학술대회 마지막 날은 △상악동 레벨업 △즉시식립 레벨업 △GBR 레벨업 △합병증 해결의 레벨업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강연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세션은 권용대(경희대학교치과병원) 교수와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나서 각각 ‘실패한 상악동 구하기’, ‘술전 의심병소가 관찰되는 상악동에서의 임플란트 치료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이승근(공릉서울치과) 원장과 정현준(연세힐치과) 원장은 두 번째 세션에서 각각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비결’, ‘심미적인 결과를 위한 전치부 임플란트의 최적 식립 시기’를 짚으며, 김영균(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와 이정근(아주대학교) 교수는 세 번째 세션에서 ‘최소침습적 골유도재생술’, ‘자가치아뼈이식재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네 번째 세션은 김용진(포천우리병원) 원장과 조용석(22세기서울치과) 원장의 ‘GBR, 그 후의 스토리:합병증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Peri-implantitis로 인한 임플란트 제거 후 해결책’ 주제강연으로 준비됐다.     

아울러 필수교육으로 이강운(강치과) 원장과 김준혁(연세대 치의학교육학교실) 교수의 ‘치과의사, 법과 윤리(과연 무엇이 문제인가)’와 ‘임플란트 윤리:무엇을, 어떻게, 왜’ 강연도 예정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