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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트레이닝코스 With ‘Astra EV’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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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트레이닝코스 With ‘Astra EV’ 세미나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2.24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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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부터 임플란트까지 총망라 
“하루에 디지털 풀 프로세스 마스터”

유한양행이 최근 출시한 ‘Astra EV’ 임플란트용 디지털 컴포넌트를 활용한 ‘트레이닝코스’ 세미나가 지난 2월 20일 유한양행 치과교육센터에서 실시됐다. 

‘디지털 풀 프로세스 원데이 마스터 코스’를 부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이론과 제품 사용법 강의뿐만 아니라 △디자인 실습을 위한 캐드 핸즈온 △서지컬 키트 체험을 위한 수술 핸즈온까지 마련돼 디지털 컴포넌트 신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였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저명한 김희철(더블유화이트치과) 원장, 서상진(예인치과) 원장, 박시찬(늘푸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노하우를 공유했다. 

먼저 이론 강의로는 박시찬 원장과 서상진 원장이 나서 각각 ‘Digital Implant Workflow A to Z’, ‘Astra EV Guided surgery kit의 이해와 사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핸즈온 코스는 김희철 원장이 ‘Implant studio(3shape)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 플래닝 및 가이드 생성법’을 주제로 한 실제 가이드 디자인 핸즈온으로 스타트를 끊은데 이어, 서상진 원장의 ‘Model surgery 핸즈온’과 박시찬 원장의 ‘Scanning 핸즈온’으로 마무리됐다. 

아울러 김희철 원장의 ‘Astra EV Scanpost와 환봉을 이용한 커스텀어버트먼트 및 브릿지 캐드 디자인 실습’에서 Astra 임플란트와 덴츠플라이시로나 장비(Primescan 스캐너)를 활용한 시술 전 과정에 대한 강의부터 심화과정, 보철파트 CAD 핸즈온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 대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저명한 3명의 연자를 모시고 이론 강의와 실습을 동시에 진행한 ‘풀코스 트레이닝 코스’인 만큼 임플란트와 디지털의 접목에 관심 있는 개원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추후에도 치과교육센터를 활용해 이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계속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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