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S3’·‘DENTRI’ 주목 끌어
HDX(대표이사 정학진)가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9회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13)’에 참가했다. 
KIMES는 국내외 최첨단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과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은 물론 수출 확대에 도움을 주고 있는 전시회로서 HDX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ZONARE 사의 최신 초음파 진단기기인 ‘ZS3’를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ZS3’는 독자적인 기술인 ‘Zone Sonography’가 적용된 Line by Line 방식을 통해 영상 처리속도를 최대 10배 가량 단축하고, 움직이는 장기 및 혈류를 실시간 Triplex 모드를 이용해 고해상도로 진단하는 장비다.
또한 HDX는 Belimed의 대형 소독기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으며, 자회사인 영상장비 전문업체 윌메드의 신제품인 덴탈CT ‘DENTRI’(CT, Panorama, Cephalo를 하나의 장비로 촬영)를 선보여 국내 및 해외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DENTRI’는 자동 stitching기능을 탑재해 16X14.5의 동급대비 최대 F.O.V. size로 촬영 가능하며, 원샷 세팔로 촬영시간이 1초로 방사선 노출량 감소 및 환자 불편을 최소화 했으며, 최고의 영상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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