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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빈틈 없이 탄탄한 임플란트 완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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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빈틈 없이 탄탄한 임플란트 완성하기’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1.12.16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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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보철 프로세스 완성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2022년 1월 8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친 ‘덴탈빈 RED코스’를 진행한다.

임플란트 임상의들을 위한 이 과정은 2018년 첫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매강연 만석을 이어갔다.

이번 세미나는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과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을 대주제로 수술 및 보철에 대한 핵심강연을 이어간다.

먼저 전인성 원장은 수술파트 강연에 나서 △임플란트 환자상담을 위해 고려할 사항을 시작으로 △치료계획 수립 △절개와 골이 상황별 드릴링 가이드라인 및 초기고정의 의미 △2차 수술과 그적용 △봉합의 모든 것 △발치 후 즉시식립 △Flapless surgery A to Z까지를 주제로 체계적인 임플란트 과정을 짚는다. 

이어 김세웅 원장은 보철 파트 연자고 나서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 채득 과정의 이해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절한 인생채득 방법 △인상 채득 과정 중 발생하는 실수를 줄이는 방법 △Hands-on: Impression taking on the clear model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등 인상채득에서부터 보철물 장착까지 모든 과정 중 오류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덴티폼으로 진행되는 실습은 마네킨을 이용한 실습으로 임상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보철과정 인상 채득은 실제 기공물을 제작해 세미나 종료 후 실제 상담용 모델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덴탈빈 관계자는 “RED코스를 통해 임플란트 기초부터 식립 후 보철까지 체계적으로 마스터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임상가들이 임플란트 지식 및 임상 능력을 동시에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이후 상위 코스인 BLACK 코스도 마련돼 이후 임상코스를 단계적으로 참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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