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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치의학회, 레이저와 경영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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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치의학회, 레이저와 경영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12.09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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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추계학술대회’ 마무리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황재홍, 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11월 15일부터 21일동안 온라인 ‘2021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등록자 약 660명을 기록한 학술대회는 ‘병원 경영에 도움되는 레이저와 보험 청구’라는 대주제로 국내 저명한 5명의 연자들이 노하우를 전수했다.  

강연은 먼저 안형준(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가 ‘저출력레이저(LLLT)의 임상 활용’이란 주제로 저출력레이저 치료의 정의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임상법을 소개했다. 

최용훈(분당서울대학교병원치과 보존과) 교수는 ‘지각과민과 레진치료 후 시림의 최신 지견’을 통해 레진치료 후 동반하는 시림 현상을 자세히 알려 호평을 받았다. 

다음으로 김욱(TMD치과) 원장은 ‘치과임상과 병원경영에 도움이 되는 턱관절장애의 보험청구’를 통해 그동안 쌓은 턱관절장애 치료 노하우를 공유했다. 

다음 강연으로는 강익제(NY치과) 원장이 ‘상담의 기법-신뢰’ 강연을 통해 상담 기법이 병원 경영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렸다. 

치과인을 위한 노무 강연 반응도 뜨거웠다. 최지희(노무법인 익선) 노무사는 ‘개정 노동법 이해와 노무관리 Tip’ 강연을 통해 △최신 노동법 개정사항 △직원채용과 퇴직관리 △노무Q&A △지원금 제도병원 경영에 꼭 필요한 노무 상식 및 개정 노동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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