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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인터뷰] 영도스마트치과 양용훈 원장, “눈에 띄는 디자인과 사용 편리성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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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인터뷰] 영도스마트치과 양용훈 원장, “눈에 띄는 디자인과 사용 편리성 느껴”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11.04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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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유니트 체어 ‘K5’ 도입해 업그레이드 치과로 변신
심플하고 곡선 들어간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져

“유니트 체어를 하나 더 구매하면 좋겠다 고민하던 중에 오스템에서 ‘K5’라는 업그레이드된 유니트 체어가 나왔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사람들이 복작이는 부산 영도 봉래시장에는 부산 토박이 양용훈 원장이 운영하는 영도스마트치과가 있다. 

2020년 3월에 개원한 영도스마트치과는 깨끗하고 친절한 응대로 환자들에게 호평 받으며 부산 영도 내에 자리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 연구 자문의이기도 한 양용훈 원장은 개원 당시 오스템의 유니트 체어 ‘K3’를 선택했다. 

그러다 양 원장은 유니트 체어 추가 설치를 위해 알아보던 중 ‘K5’의 출시 소식을 알았고 망설임 없이 ‘K5’ 유저가 됐다. 

슬림하고 스무스하게
양용훈 원장이 꼽은 ‘K5’의 개선점은 눈에 띄는 디자인과 사용상 편리성이었다.

양 원장은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심플해지고 곡선이 추가돼 외형이 예뻐졌다. 체어 왼쪽에 휴지를 놓을 수 있는 홈도 생겼는데 기존 ‘K3’에는 없었던 부분으로 섬세하게 설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케일 시 강도 조절하는 부분도 편해진 것을 느낀다”며 “‘K3’는 환자가 체어에 누울 때 머리 부분이 잘 맞지 않은 경우가 더러 있어서 그럴 때마다 환자가 직접 몸을 움직여 좀 올라와야 했는데, ‘K5’는 누우면 바로 환자 머리랑 체어가 딱 맞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편하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양용훈 원장이 체감한 것과 같이 오스템의 ‘K5’는 등판을 슬림하게 설계하고 무릎 간섭을 최소화해 최적의 진료 포지셔닝을 제공하며, 시트 틸팅 기능을 탑재해 등판 하강 시 환자의 진료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 보다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 

그외에도 핸드피스 거치대가 각도 조절이 가능해 치료 기구 간섭을 최소화하도록 제작됐으며 닥터 스툴이 허리를 받쳐 허벅지에 압박을 줄여주는 덕분에 진료 피로도도 낮춘다. 

이같은 성능에 최근 ‘K5’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된 점,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최적의 진료환경을 제공하고 기존 유니트체어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높게 평가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양 원장이 Pick한 컬러는?
또한 ‘K5’는 변색에 강한 시트를 사용해 밝은 컬러부터 무난한 컬러까지 총 11가지 컬러를 출시했다. 

‘K5’ 색상은 △Royal Red △Dark Blue △Mint △Class Blue △Gold △Coral △Brown △Light Green △Cream △Signature Black △Dark Violet으로 구성됐다. 이중 양 원장의 선택은 Dark Blue다. 

색상 선택 이유를 묻자 양 원장은 “화사한 색깔도 마음에 들어서 고민을 했지만 아무래도 무난한 색상을 개인적으로 더 선호하는 편이어서 Dark Blue로 선택하게 됐다”면서 “나중에 또 체어를 구매할 기회가 오면 좀 더 밝은 색상도 고려하게 될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양용훈 원장은 유니트 체어를 구매할 때는 반드시 직접 체험하면서 신중하게 구매하기를 추천했다. 

양 원장은 “유니트 체어는 구매하면 5년에서 10년 정도 사용해야 하는 치과 장비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구매하기 전 선택할 때 직접 앉아 보거나 아니면 지인 치과에 가서 실제로 한 번 사용해보는 등 내 눈으로 보고 내 손으로 확인하면서 구매를 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다”며 “오스템의 ‘K3’와 ‘K5’ 모두 직접 만져보고 신중히 고른 후 구매한 제품이라 현재까지도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직은 혼자서 진료를 보지만 앞으로 직원도 더 뽑으며 더 높은 진료 퀄리티를 유지하고 싶다”며 목표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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