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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클라, "1600℃로 빠르고 정확한 소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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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클라, "1600℃로 빠르고 정확한 소결"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10.28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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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스 ‘Programat S2’

이보클라비바덴트(이하 이보클라)의 지르코니아 전용 소결 퍼니스 ‘Programat S2’가 빠르고 정확한 작업으로 기공소에서 사랑 받고 있다.

‘Programat S2’는 최대온도 1600℃로 소결이 가능하며 싱글 크라운 기준 최대 75분 급속 소결 또한 가능하다.

여기에 Dosto Tray를 사용해 최대 40개의 보철물을 동시에 소결할 수 있다.

이는 기공소의 작업시간을 줄여줘 작업의 편의를 높일 수 있다.

Programat의 검증된 발열기술은 챔버 내의 균일한 열 분포를 도와줘 롱-브릿지와 같은 큰 보철물의 정확한 적합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Programat S2’는 사용자 편의를 한껏 올렸다는 점도 눈에 띈다. 대형 컬러 터치스크린과 알아보기 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보다 직관적이고 손쉬운 조작을 가능케 한다.

냉각 트레이는 더 업그레이드돼 넓어졌지만 크지 않는 크기로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손쉬운 운반과 이동도 가능하다.

특히 먼 거리에서도 퍼니스의 작동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광학디스플레이(OSD)가 장착돼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쉽게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Programat S2’ 사용자는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된 Programat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과 테블릿 PC로 작업현황을 확인할 수 있고 퍼니스의 온도를 직접 보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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