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울프라임 교정연구회 연수회’가 내달 7일부터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프라임 교정연구회(회장 정현성, 이하 SPAO)가 주최하고, 스피드덴탈이 후원하는 ‘제2회 서울프라임 교정연구회 연수회’가 다음달 7일부터 6월 16일까지 ㈜이노디엠씨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수회는 ‘자가결찰 브라켓을 이용한 교정치료’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정현성 회장이 디렉터를 맡아 심도 있는 강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특히 Typodont 실습 시에는 슈퍼바이저와 패컬티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실습계획으로 모든 연수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SPAO 관계자는 “졸업한 지 얼마 안됐거나 교정의 기초에 관심 있는 선생님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연수회를 통해 SWA에 기본한 표준화된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무엇보다 연수회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Typodont 실습을 끝까지 해볼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수회의 강연 구성은 △Introduction-Diagnosis and Cephalotracing △Ceph Analysis and Model Analysis △SWA and Selfligation BKT, DBS △Anchorage and Biomechanics △Leveling and Alignment △Space Closure △Detailing, Finishing, Retention and Relapse △Complication of Orthodontic Tx △1.Growth and Development(Early Treatment), 2. Minor Tooth Movement 등으로 자가결찰 시스템을 이용한 교정술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