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금기부 사업 원활히 진행
김종효 회장 인사말과 홍순호 부회장의 치협회장 축사에 이어 협회장 표창 수상식과 지난해 폐금기부사업에 관한 결과보고 및 기부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협회장 표창에는 문승환(연세이튼치과) 회원이 수상했다.
폐금기부 사업에는 31곳의 치과가 참여했으며, 모금액 622만5558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보고했다.
이날 총회에서 치협 대의원으로는 장은식(장은식치과) 후보와 양순봉(다음치과) 후보가 선출됐다.
김종효 회장은 “올해 치협 대의원총회는 오랫동안 논란이 됐던 선거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이번에 선출된 대의원들이 올해 열리는 총회에 참석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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