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13:53 (화)
광명데이콤, ‘3D Separating Medium’ 출시
상태바
광명데이콤, ‘3D Separating Medium’ 출시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1.10.21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물·스팀제트로 잔류물 증발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최근 덴타우룸(Dentaurum)의 3D프린팅 분리제 ‘3D Separating Medium’을 출시했다.

‘3D Separating Medium’은 모든 종류의 플라스틱 모델의 분리가 가능하며, PMMA는 쉽고 성공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SLA, DLP, PLA 출력 방식과 상관없이 모델과 Orthocryl®이 쉽게 분리된다.

분리제는 브러시로 간단한 사용이 가능하지만 안전을 고려하면 ‘3D Separating Medium’을 두 번 정도 충분히 바르고 건조시킨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분리제가 녹색을 띠고 있어 작업과정 중 분리제가 플라스틱모델에 충분히 도포됐는지 확인이 쉽고, 사용후에는 흐르는 물이나 스팀제트로 잔류물 없이 증발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사용상의 편의성을 자랑한다.

실용적인 특징을 지닌 ‘3D Separating Medium'은 디지털 기술로 탄생한 플라스틱모델을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으로 쉽고 편하게 활용가능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때문에 실제 임상에서 다양한 구강내장치 제작에 ‘3D Separating Medium’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