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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혁신적인 Tool' 체어 타임 효율적으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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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혁신적인 Tool' 체어 타임 효율적으로 단축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1.09.30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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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임상에 유용한 편의성 제공
‘Bone profile’ ‘MD Parallel Pin & MD Spacer’ 등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임플란트 수술 시간을 줄여주는 혁신적인 Tool 시리즈 1탄에 이어 2탄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임플란트를 하는 치과의사라면 임플란트 식립 후 오랜 시간이 지났거나 잦은 분리, 결합으로 Abutment의 Hex Hole이 마모돼 Hex Driver가 정확히 체결되지 못하고 헛돌아 고생한 경험이 있다.

이때 네오의 Rescue Hex Driver를 이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Tip부분이 Taper하게 디자인 돼 있는 일반 Hex Driver와 달리 Straight 형태로 돼 있어 Abutment의 Hex 상부 부분의 손상이 있어도 Hex 하부에서 체결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돼 있어 마모된 Hex Hole이라도 분리, 결합이 용이하도록 설계돼 있다.

또한 Cover screw 제거 후 또는 Healing abutment 체결 전, 픽스쳐 상부 및 주위에 Bone이 무분별하게 차올라 abutment 체결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억지로 체결하고자 하면 체결 자체가 불가능 할 뿐만 아니라 환자의 극심한 고통까지 동반하기 때문에 주변의 Bone을 걷어내는 작업이 꼭 필요하다.

이럴 경우 ‘Bone profile’을 이용해 픽스쳐 내부에 후 50RPM 이하의 저속으로 회전시켜 주위에 불필요한 Bone을 제거해주면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다수의 Case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 임플란트의 각각의 포지션을 정하는게 중요하다. 

첫번째 임플란트의 포지션을 잘못 정했을 경우, 첫 단추를 잘못 꿰맨 듯 나머지 Case의 포지션도 흐트러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네오에서 출시한 ‘MD Spacer’, ‘MD Parallel Pin’이 있으면 이러한 리스크를 확실하게 감소시킬 수 있다. 

‘Point Drill’에 결합해 사용하는 ‘MD Spacer’는 Marking시에 인접치와의 거리를 가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Drilling 이후 ‘MD Parallel Pin’을 사용해 방향을 인지할 수 있는데, Spacer와 마찬가지로 다양하게 직경별로 구비돼 있어 크라운의 근원심경크기를 고려해 Ø4.00~Ø9.0까지 인접치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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