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국가고시, 첫 도입된 실기시험,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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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국가고시, 첫 도입된 실기시험, 변화는?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09.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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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및 결과평가 방식 도입

지난 4일 하반기 치과의사 국가고기 실기시험이 치러졌다.

2012년도에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도입 추진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시험으로 10여 년 만에 도입됐다. 

치과의사 실기시험은 과정평가와 결과평가 방식으로 시행되는데, 지난 9일에 진행된 실기시럼은 결과평가이며 과정평가는 오는 11월 10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예정돼 있다. 

결과평가는 모든 응시자가 본인 소속 대학에서 치과치료용 장비를 활용해 1일간 치의학 3개 분야별(보존수복치료, 근관치료, 보철치료) 1문제씩 총 3문제로 시행하는 방식이고, 과정평가는 표준화환자를 대상으로 △문진 △구내검사 △구외검사 △영상검사 △치료계획 수립 △예방치료 △부정교합 관리 △치주 및 구강점막 치료 △외과치료 항목을 통해 병력을 청취하고 진찰, 진료하거나 기본 임상술기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실기시험센터에서 하루 72명의 응시자가 서로 다른 문제로 시행한다.

이번 치과의사 실기시험은 총 767명이 접수했고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지난 5월 공지한 시행계획에 따라 별도 시험을 통해 응시가 가능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치과의사 실기시험 도입으로 치과대학 교육과정에 긍정적 변화를 선도하고, 우수한 치과의사 인력 배출을 통해 국민건강 보건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기시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과정평가까지 포함해 11월에 끝나는 치과의사 실기시험은 12월 24일에 합격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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