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이식재 시장 판도 재편할 주역으로 주목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접착력과 고정성이 뛰어난 맞춤형 천연 골이식재인 ‘S1’을 론칭했다.
메드파크가 제조하고 네오가 판매하는 ‘S1’은 출시되자마자 많은 관심을 받으며 향후 골이식재 시장의 판도를 재편할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S1’은 기존 골이식재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별도의 채혈없이 수화 과정을 통해 점착성을 높여 고정성과 성형 능력이 뛰어난 장점을 갖고 있다. 기존 골이식재는 조형이 불가능하고 점착성이 없어 형상을 유지하면서 공간을 유지할 수 없었다.
하지만 ‘S1’은 공간 유지성이 우수해 뼈의 형태를 잘 유지할 수 있으며 본의 흐트러짐을 막는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우수한 고정력으로 골 결손 부위에 단단한 공간 유지성을 가지며 상악동 거상술 또는 잇몸뼈 이식술 등 고난이도 수술에 용이하다.
유연한 조작성으로 환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처음 다루는 치과의사들도 쉽고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체에 무해하고 발열 등의 부작용이 없는 FDA 승인을 받은 안전한 성분의 제품이다.
골이식재 ‘S1’을 사용해본 국내 유저들 또한 ‘Osteoblast 단계를 넘어 성숙한 골화가 진행된다’, ‘Bone Graft와 신생골이 좋아 커넥션이 치밀하다’, ‘염증소견과 면역거부 반응 소견이 보이지 않아 안전하다’고 평가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용 시 셀라인의 권장수화량을 준수하여 균일하게 섞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조사인 메드파크 관계자는 “‘S1’은 타사 골이식재보다 월등히 우수한 혈액 젖음성 실험 결과와 입자강도에 의한 뛰어난 유지력으로 임상가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환자마다 다른 구조와 골이식 난이도에 상관없이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최적의 골이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