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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창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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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창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08.19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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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고수들의 노하우 대방출
치아외상부터 보험청구까지 다양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민정, 이하 대여치)가 9월 1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덴올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박한 치과 임상 정리: 임상 고수들의 실전 레시피’를 주제로 총 8명의 임상 고수들이 치아외상과 보험청구 등 임상의에게 필요한 강의로 구성됐다. 

다채로운 강의 마련 
연자로는 고홍섭(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 박원서(연세치대 통합치의학과), 양승민(삼성서울병원 치주과), 이효정(분당서울대병원 치과) 교수와 곽영준(연세자연치과), 김지연(김지연소아치과), 오상윤(아크로치과, 윤지영(인하윤치과) 원장이 나서 강의를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근관치료, 어린이 치아외상, 임플란트, 보험청구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고홍섭 교수는 ‘구강연조직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곽영준 원장은 ‘더 나은 근관 치료를 위한 접착술식’을 알려주며 임상의가 자주 접하지만 헷갈릴 수 있는 고민을 해결해준다. 

이어 김지연 원장의 ‘어린이의 치아외상에 대한 처치’ 강의, 박원서 교수의 ‘골다공증, 유방암 그리고 MRONJ: 환자만의 문제일까’를 통해 미처 알지 못한 사항을 재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물론 임플란트 임상의를 위한 강의 또한 마련됐다. 양승민 교수가 ‘Peri-Implantitis 예방과 치료’를 강의하고 오상윤 원장이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실전 레시피’를 공유한다. 

여기에 윤지영 원장과 이효정 교수가 각각 ‘보험청구 전,후 체크리스트’, ‘항혈전제와 치과치료’ 강의를 맡으며 임상에서 질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번 대여치 ‘창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을 수강하면 보수교육점수 4점이 주어지며 8개의 강의 중 반드시 6개 강의를 수강한 후 퀴즈를 풀어야 보수교육점수를 인정받는다. 

대여치 관계자는 “50주년 창립 기념 학술대회인만큼 구내염부터 보험청구까지 알찬 구성이라고 느낄 수 있을만큼 신경썼다”면서 “화려한 연자 라인업으로 임상가들이 평소에 갖고 있던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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