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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21] 대광, 오버덴처 시스템 혁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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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21] 대광, 오버덴처 시스템 혁신 바람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1.06.10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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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토’ 내세워 종횡무진

대광I.D.M(대표 전정주)은 오버덴처 시스템 ‘KERATOR(케라토)’로 참관객의 발걸음을 붙들었다.

케라토는 상하악 총의치는 물론 부분의치, 미니 덴처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오버덴처 시스템. 골폭이 4mm 정도인 케이스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임플란트 패스가 좋지 않아도 15°정도 기울어진 앵글드 어버트먼트를 사용하면 덴처를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사용감이 특장점.

이중 리텐션 시스템이 탑재된 캡은 임플란트 홀 안과 바깥쪽을 견고하게 잡아준다. 특히 셀프얼라인 기능으로 측방압에도 덴처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아울러 이날 대광 I.D.M은 리무버 신제품 ‘Crown Plier’도 선보였다.

‘Crown Plier’는 크라운 표면을 보호하면서 손쉽게 임시치아를 제거할 수 있는 리무버다.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품 중 하나로, 추후 팁 교체가 별도로 가능해 인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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