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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 IDM, 4mm 좁은 골폭에 사용하는 ‘KERATOR’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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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 IDM, 4mm 좁은 골폭에 사용하는 ‘KERATOR’ 인기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1.05.06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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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m 좁은 골폭에 사용하는 ‘KERATOR’ 

대광I.D.M(대표 전정주)이 판매하는 오버덴처 시스템 ‘KERATOR(케라토)’가 상하악 총의치는 물론 부분의치, 미니 덴처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오버덴처 시스템으로 인기다.

‘케라토’는 다양한 케이스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임플란트, 바, 자연치아용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골폭이 4mm 정도인 케이스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임플란트 패스가 좋지 않아도 15°정도 기울어진 앵글드 어버트먼트를 사용하면 덴처를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사용감이 특장점.

이중 리텐션 시스템이 탑재된 캡은 임플란트 홀 안과 바깥쪽을 견고하게 잡아준다. 특히 셀프얼라인 기능으로 측방압에도 덴처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대광I.D.M 관계자는 “낮은 높이로 제작된 어버트먼트는 측방압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덴처의 두께를 줄여 환자의 저작 활동을 돕는다”고 말했다.

자력이 지나치게 강해 탈착이 쉽지 않던 기존 오버덴처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한 점도 눈길을 끈다.

‘케라토’는 Zero Retention를 비롯해 △Extra Light Angled △0.8lbs △1.2lbs △Light Angled △2.4lbs 등 다양한 유지력을 지닌 캡을 사용해 자력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로써 덴처에 가해지는 데미지가 적어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는 유지력 손실이 없어 번거로운 유지보수 과정이 필요 없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코핑 기능을 갖춘 손잡이가 달려 있어 별도의 임프레션 코핑 없이 간단하게 트위스팅해 인상을 채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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