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중심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소개 … 실습 프로그램 강화
디지털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치과 디지털 진료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5월 8일부터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스템 강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코스는 허인식(허인식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임상적 활용’이라는 테마에 맞춰 △디지털치의학 개관 및 Hybrid resin ceramic 디자인 실습 △자연치아 크라운, 브릿지 디자인과 실습 △임플란트 가이드 디자인 실습과 3D 프린터 활용 △디지털임플란트 보철 이해 및 디자인 실습 등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연자인 허인식 원장은 디지털 진료를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부터 구강스캐너와 3D프린터, 밀링머신 등 주요 디지털 장비의 활용법 등을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과정마다 현장감 있는 실습을 위해 오스템의 최신 디지털 장비가 동원되며, 특히 원가이드를 활용한 임플란트 진단과 식립 계획 수립, 식립 실습 등이 진행된다.
허 원장은 “어떻게 디지털 진료를 하고, 디지털 장비를 활용할 것인지 실습을 통해 구체적으로 학습할 계획”이라며 “디지터 진료는 손으로 익히는 경험이 머리로 익히는 경험보다 앞서는 만큼 이번 세미나는 철저한 경험을 중심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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