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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오라픽스 김규안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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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오라픽스 김규안 부사장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03.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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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좋은 제품 찾기 마련”

(주)오라픽스(대표 권하자)가 지난달 초 김규안(광명데이콤) 고문을 부사장으로 영입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규안 부사장은 30년 전 교정계에 입문, 교정재료와 관련해 백서에 가까운 책까지 집필했다.
김규안 부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도 있지만 새롭게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오라픽스에 관심을 갖고 제품개발에 도움을 준 치과의사들과 기공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우선 좋은 제품 개발에 초첨을 둘 계획이다. 제품이 좋으면 소비자는 따라오기 마련”이라며 “오라픽스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고 싶다. 특히 캐드캠 선두주자로서 국가적으로 이바지 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라픽스는 소프트웨어 부분에 앞서 있다. 우리나라 치과의사들의 3D를 사용하는 감각 뛰어나다”며 “그러한 치과의사들에게 이상적인 소프트웨어와 재료가 주어진다면 전체적인 치료 퀄리티 또한 한 발 더 도약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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