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세미나가 탄탄한 연자진과 양질의 커리큘럼으로 사전접수 단계부터 조기마감 기록을 세우는 등 연일 뜨겁다.
AMII는 지난 3월 6~7일 AMII서울과 부산임상교육원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정기 연수회를 개최했다. 수준별, 주제별로 특화된 과정(인트로, 인트로 플러스, 정규, 심화과정)으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토록 실전임상을 다뤄 참가자들의 임상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지난 13일과 17일 수원, 전주, 부산에서 진행된 인트로, 인트로 플러스 세미나는 길대현(서울금플란트치과) 원장, 이은택(고구려치과) 원장, 문철(군산연합치과) 원장, 김용완(이플란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기본 개념 이해’를 연제로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소개 △MagiCore 임플란트의 파트별 특장점 등을 강연해 참가자들의 임상 술기 능력 향상을 도왔다.
인트로 세미나는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경험이 전혀 없거나 최소침습 임플란트 시술을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 기초를 확립하고자 하는 임상의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짧지만 알찬 구성으로 임상가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3월 27~28일 세미나는 철저한 방역 준수 하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돼 월드 심포지엄 못지 않은 열기를 방불케 했다. AMII 관계자는 “참가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상황에서 추가 개설요청이 쇄도하는 만큼 여러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열고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이해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