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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학회, 4월 17~23일 온라인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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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학회, 4월 17~23일 온라인 춘계학술대회
  • 이현정기자
  • 승인 2021.04.01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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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 새 트렌드 만난다
미세 치근단 수술 및 근관충전 등 다양한 주제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진우)가 4월 17~23일 온라인으로 ‘2021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근관치료의 최신 트렌드 따라잡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 기간에는 녹화 강연을 시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부스가 전시된다.

이번 학술대회 강연에서는 김신영(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미세 치근단 수술 최적의 재료 찾기’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친다.

이어 유기영(남상치과‧용산서울스마트치과) 원장과 조성근(루나치과보존과치과) 원장이 ‘개원가의 근관치료: 봉직의 VS 개원의’라는 동일 주제로 유 원장이 봉직의 편을, 조 원장이 개원의 편을 각각 맡아 서로의 임상 경험과 의견을 개진한다. 

또한 이동균(목포미르치과병원) 원장은 ‘영구치 치수절단술, 왜 실패할까’를 질문으로 신수정(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는 ‘근관충전이 정말 문제였을까’라는 질문으로 임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실패의 원인과 문제점, 해결책을 전달한다. 

아울러 신한얼(연세더순수치과) 원장이 ‘Minimally Invasive Endodontics: myth or must’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는 오는 4월 15일까지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등록비는 회원 6만 원, 비회원 8만 원이며, 회원 여부 및 강의 스케줄 확인 등은 근관치료학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등록 후 개별적으로 부여되는 고유번호를 통해 일주일 간 운영되는 학술대회 사이트에 로그인해 각자 편리한 시간에 강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강의 동영상 시청 시간이 총 4시간 이상 되면,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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