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설립 및 유치 위한 노력 성과로 평가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 이하 부산지부)가 오는 4월 7일 치러지는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 후보들이 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공약으로 채택한 점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부산지부 관계자는 “그동안 부산지부는 유력한 여야 후보와 지속적으로 만나 연구원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며 “그 노력이 후보들의 관심과 공약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평가했다.
관계자는 이어 “이번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당선이 유력시 되는 후보들이 연구원에 많은 관심과 의지를 보여준 만큼 앞으로 연구원 설립과 유치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실제 부산지부는 그동안 여야의 정치적 이해 관계를 떠나 전봉민, 김희곤, 최인호 국회의원과 부산시 사하구의회 전원석 시의원 등 많은 이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연구원 설립과 유치에 매진해왔다.
특히 부산시정의 확고한 연구원 추진 정책을 마련하고자 각 후보의 선거캠프를 수차례 방문해 구강건강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연구원 설립과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해왔다.
나아가 부산에 국한하지 않고 국가와 국민보건을 위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간사와 위원들을 만나 구강보건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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