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매 고객 10개 구입 시 멤브레인 제공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합성골 이식재 ‘Bone Matrix 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고객에게는 ‘Bone Matrix Ⅰ’ 3개 구입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며, 10개를 구입한 재구매 고객에게는 4만 원 상당의 멤브레인을 증정한다.
‘Bone Matrix Ⅰ’은 안정적인 체적 유지는 물론 빠른 신생골 성장에 따른 치유기간 단축으로 임상가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특히 합성골 이식재가 갖춰야 할 덕목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혈액과 줄기세포가 유입되는 거대기공(Macro pore)과 조직액의 성장 인자가 들어오는 미세기공(Micro pore)의 유연한 상호연결을 자랑한다. 거대기공의 모양이 정형적으로 형성될 수 있는 공법을 이용해 작은 알갱이 모양이 일정한 특징을 가짐으로써 입자 강도를 보강했다.
자연골 형태의 모양과 둥근 현상의 디자인으로 운반 시에도 서로 부딪혀 가루 발생이 적으며, 상악동 거상술 시 뾰족한 부분이 없어 상악동 막의 천공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Bone Matrix Ⅰ’은 다른 합성골 이식재와 달리 메가젠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원재료 합성 공법으로, HA와 β-TCP가 60:40 비율로 합성된 BCP 골이식재다. HA성분(60% 함유)은 신생 골조직이 구조적으로 안정성을 갖출 때까지 골격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효과적으로 결손부의 체적 유지를 돕는다. β-TCP(40% 함유)는 신생골 성장과 함께 흡수되면서 빠른 용해를 통한 이온 교환으로 신생 골아세포의 유착면을 확산한다. ‘Bone Matrix Ⅰ’은 두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혼합돼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감염에 취약한 구조의 상악동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며, 전치부 발치와를 비롯해 치주치료, 치근피개, 치조제 증대술, 골결손부 치료 등에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면서 “GBR 시 자가골이나 동종골과 혼합해 사용하는 복합 조직이식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월등히 우수한 혈액 젖음성 실험결과와 입자 강도에 의한 뛰어난 형상 유지력으로 임상가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향후 임상적으로 더욱 좋은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메가젠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