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 임상서 유효성 평가
휴비트(대표 김병일)은 지난 3월 16일 연세대치과병원(병원장 심준성)과 임상연구 협약을 맺었다.
휴비트 측은 “수입 제품 비중이 높은 교정재료 분야에서도 국내 기업의 높은 품질을 인정 받아 치과병원과 공동으로 임상에서의 유효성을 연구할 수 있게 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연세대치과병원은 휴비트가 3년여 기간 동안 개발하고, 모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의 품질 관리 노하우를 통해 출시한 ‘마제스티’ 세라믹/메탈 브라켓을 ‘두 종류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의 성능평가’ 임상연구로 평가한다. 또한 결과를 유수 학술지에 논문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김병일 대표는 “2021년 치과교정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는 원년으로 삼아 연구개발 품질 최고를 핵심 가치로 더 나은 교정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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