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은 오는 16일부터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기본 마스터 과정을 신흥 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서울지역에서 개최하는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는 김도영(김&전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보다 쉽고 편하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닉을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증례들을 통해 현실적이고 보편적인 임상 팁을 꼼꼼하게 짚어줄 계획.
단 4회의 코스로 진행되는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기본 마스터 과정은 개원의 입장에서 수술에서 보철까지 환자 진료 시 실제 부딪히게 되는 여러 문제점과 그 해결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임플란트의 수술 전 과정의 핵심만을 뽑아 강연할 계획이다.
또한 회차마다 실습 시간을 별도로 두어 그 날 배운 내용은 직접 실습을 통해 바로 익힐 수 있도록 해 임플란트를 처음 시작하거나 기본부터 다시 연마하고 싶은 임상의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각 지역별로 임상가들 사이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개원의를 연자로 초청해 연수회를 진행함으로써 좀 더 실제적인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를 전수해 주며, 연수회 수료 후에도 든든한 멘토가 되어 줄 예정이다.
연수회 첫 회에는 △Diag-nosis & Treatment Planning △해부학적 고려사항 △Radiographic & Surgical Stent에 대한 강연과 △Panorama Tracing △Surgical Stent를 위한 모형 제작실습이 준비돼 있다.
2회에서는 △Clinical Treatment Planning △Site preparation(drilling) & Implant Placement △Surgical Stent 제작 △Dentiform에 임플란트 식립 및 봉합Ⅰ 실습이 있을 예정이다.
3회에는 △임플란트 수술 과정에서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실수 및 여러 Complication △Second Surgery △Flap Design & Suture 테크닉에 대해서 배우고 △Dentiform에 임플란트 식립 및 봉합을 직접 실습해 볼 예정이다.
마지막 시간에는 △임플란트 보철물의 종류 △임플란트 보철 시 고려사항 △인상채득 방법 △상황에 맞는 임플란트 시스템 선택 요령에 대해 배우고, 바로 이어 직접 인상채득과 모형제작을 실습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