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및 교육 분야서 발전 기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 이하 연세치대)과 의과대학(학장 유대현)이 지난 2월 9일 일본 국립생리과학연구소(NIPS)와 국제협력 교류협약식을 가졌다.
연세치대는 지난 2011년 NIPS와 최초 협약을 맺은 이래 2016년 2차 협약, 2021년 3차 협약을 맺으며 5년마다 재협약을 이어오고 있다.
협약 기간 중 ‘2017 Yonsei-Korea-NIPS 심포지엄’, ‘2019 Korea-Yonsei-NIPS 국제 공동 심포지엄’에서 BK21플러스 치의과학사업단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교수와 연구진 교류 영역(공동 연구 및 초청 등)과 학생 교류 영역(교환학생 연수 기간 및 자격, 지원 등)으로 나뉜다.
연세치대 관계자는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각 기관의 연구 및 교육 분야에 많은 발전을 이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연세치대에서는 김의성 학장과 문석준 연구부학장이, 의대에서는 유대현 학장과 김철훈 연구부학장, 현영민 연구정책개발실장이 참석했다.
또 NIPS에서는 Junichi Nabekura(Director General), Astushi Nambu(Vice Director), Yoshihiro Kubo(In charge of international affairs), Motohiro Nishida(Major contributor to the interaction) 등 4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