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 주역 되길” 당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는 지난 2월 1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제33회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 혁신과 성장을 다짐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참석 인원을 제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적극 준수, 미참석 직원들은 온라인으로 비대면 행사를 함께 했다.
김진철 회장은 행사를 통해 임직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 회장은 창립 기념사에서 “800여 명이 넘는 국내외 모든 임직원들이 경영진의 포부와 방침을 이해하고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했기에 오늘날까지 회사가 발전할 수 있었다”면서 “덕분에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기술력을 보유하는 등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위치까지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일심동체로 모두가 발 빠르게 움직여 시장의 변화를 따라가는 게 아닌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솔선수범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디오는 ECO Project 개발 및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을 구축, 새로운 기술과 교육 혁신을 이뤄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