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레 7·8코스 ‘놀멍 쉬멍 걸으멍’

학회가 열리는 제주ICC, 중문관광단지 인근으로 펼쳐진 올레 7, 8코스를 만날 수 있다. 올레 7, 8코스는 빼어난 해안 풍경과 주상절리가 어우러져 올레 21개 코스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코스다.
특히 4월에는 유채꽃이 제주 곳곳에 흐드러져 더욱 절경을 선사해 걷기에는 그만.
7코스는 약 4~5시간 거리, 8코스는 약 6~7시간을 할애해 여유 있게 구경하면 좋다.

◆ 서아람에게 레슨 한 번 받아볼까?

보철학회는 학술대회 둘째날인 13일 스 타 프로골퍼 서아람(한남대 골프레저 학과) 교수를 초청해 원포인트 레슨 시간을 갖는다.
또 참가자 중 일부를 추첨, 일요일 아침 서아람 프로골퍼와 함께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라운딩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 갈라디너 “헬로비너스가 뜬다”
학술대회 둘째 날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갈라디너에서는 걸그룹‘헬로비너스’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6인조 걸그룹‘헬로비너스’는 각각 개성 있는 보이스와 안정적인 가창력, 특유의 발랄함으로 한국 대중음악 공인차트‘가온차트’K-POP 어워드 그룹부문 여자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뽐내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 제주의 밤 “바비큐파티로 풍성하게”

보철학회가 학회 첫 날 마련한 학회장 초청 만찬은 제주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파티로 준비해 낭만과 휴식, 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첫 날 저녁시간, 인근에 펼쳐진 해변을 바라보며 동료 치과의사들과 혹은 가족, 치과직원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에서 더욱 풍성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