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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 4명 정회원 인준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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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 4명 정회원 인준 ‘영예’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12.24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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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쌓아온 임상실력 꽃피워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이하 KSO)가 지난 12월 10일 오전 온라인 화상으로 정회원 인준 증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증례발표회에서는 김도근(서울제니스치과) 원장, 김휘호(플러스원치과교정과치과) 원장, 장준규(서울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 원장, 허성수(굿스마일치과교정과치과) 원장 등 4명의 준회원이 그동안 성실하게 치료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정회원 인준심사에서 통과한 증례를 발표했다.

KSO는 치과교정과 전문의로 치과교정과에 국한된 진료를 시행하는 치과의사로, 준회원 가입 후 5년 이내에 5개의 증례를 제출해 미국교정전문의(ABO) 시험 양식의 인준심사를 통과하면 정회원이 되는 인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철저한 소수 정례 정회원 모임으로 운영된다.

한편 같은날 저녁에는 랜선 송년회가 열렸다.

KSO는 와인 및 간단한 다과를 미리 회원들에게 제공한 후 각자의 공간에서 컴퓨터 앞에 모여 한 해 동안 있었던 KSO 행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정회원 및 준회원으로 가입한 임상가들과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한해를 위로하며, 내년에는 오프라인에서 다시 반갑게 만나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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