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학회, 열흘 동안 언제 어디서나 보철학 정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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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학회, 열흘 동안 언제 어디서나 보철학 정석 만난다
  • 이현정기자
  • 승인 2020.11.19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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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12월 8일 온라인 학술대회
오프라인 인기 세션 생생함 그대로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보철학회)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열흘 간 온라인으로 제84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보철학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국민 보건 안전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비대면 학술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Preparation for the Next Decade of Prosthodontics’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보철치료에서 지켜야 할 기본정석을 강조하는 세션을 비롯해 보철적 관점에서의 임플란트 수술분야, Digital Dentistry의 보철적 응용에 이르기까지 보철의 기본부터 첨단 술식까지 다양하게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해외 연자 강연에서는 Tomas Linkevicius(리투아니아 Vilnius 대학) 교수와 Dr. Sugioka Nobuyoshi(일본)가 한국의 임상가들을 온라인으로 만난다. Zero Bone Loss Concept를 연구한 Tomas Linkevicius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임플란트 주위 치조정 부위의 안정성을 얻기 위한 수술과 보철적 요인을 다룬다. 

또다른 해외 연자 Dr. Sugioka Nobuyoshi는 ‘Digital Transformation Strategies’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에 치과계가 환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환자 상담과 치료방법을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해외연자의 각 강연은 한글 자막과 함께 제공돼 회원들의 편의를 더한다. 

온라인을 통한 라이브 서저리 역시 기대를 모은다. 실시간 임플란트 수술 세션에서는 박광범(대구미르치과병원) 원장이 임플란트 수술 부위의 치유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R2GATE Solution을 임플란트 수술과 치료에 응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동시에 생동감 있는 라이브 서저리를 펼친다. 

오프라인 학술대회에서 인기가 높은 패널 토론도 온라인에서 이어진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장윤제(장윤제연합치과) 원장과 송영균(단국치대 보철학교실) 교수, 조인우(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90분 동안 Long-term Prognosis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를 각기 다른 접근법으로 토론한다.

이번 학술대회 역시 보철치료의 기본을 다루는 강연이 마련됐다. 권긍록 회장은 “젊은 세대를 주축으로 신문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새로운 것을 알기 위해서도 기본을 다지는 것은 늘 중요한 과정”이라며 “보철학이 발전하는 흐름 속에서도 전통과 새로운 것의 조화는 학회가 매번 고민해야 할 과제”라고 세션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에서는 △총의치 인상채득의 정석 △치아삭제와 인상채득의 정석 △국소의치 설계의 정석을 주제로 한 강연이 마련돼 탄탄한 기본기를 닦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교합재건 리뷰 세션에서는 ‘교합고경이 상실된 환자의 진단방법’과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을 위한 실제 교합’ 강연이 펼쳐지며, 미래를 살펴보는 세션에서는 박지만 교수가 ‘안면 스캔’을 다룬다. 

아울러 각 대학과 수련기관 전공의들의 논문과 증례 발표, 포스터 발표 등도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권 회장은 “시대 흐름에 발맞춰 보철학회도 사상 첫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면서 “앞으로 온라인 교육이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연구와 시도로 온라인 콘텐츠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과 대한치과보철학회 점수 10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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