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지 SCIE 논문 등재 고삐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는 지난 10월 15일 사무국에서 박지만(연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를 KAOMI 편집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박지만 신임 편집위원장은 그동안 편집이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으며, KAOMI 학회지 논문 투고 시스템의 정비 및 기틀에 공을 세웠다.
박 신임 편집위원장은 △학회지 분기별 연 4회 발간 △학회지 Pubmed Central 검색 엔진 노출 증대 △SCIE 논문 등재 등을 중단기 목표로 세웠다.
장명진 회장은 “KAOMI는 지속적으로 세계화 및 국제화에 힘써왔다. 조금 더 대외적으로 학회지의 입지를 증대시킬 필요성이 제기됐다”면서 “우수한 재원을 보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내와 해외에도 널리 우수성을 알리는 게 중요하다. 임플란트에 대한 다양하고 고귀한 연구 주제와 증례들을 해외 다른 인재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KAOMI 학회지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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