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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코리아, ‘신세틱’과 ‘제노’ 세계 골이식재 시장 ‘양대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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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코리아, ‘신세틱’과 ‘제노’ 세계 골이식재 시장 ‘양대산맥’
  • 구교윤 기자
  • 승인 2020.09.24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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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골 형성 효과적

스트라우만코리아의 합성골 이식재 ‘신세틱’과 이종골 이식재 ‘제노’가 골이식재 시장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고 있다.

합성골 이식재 ‘신세틱’은 β-TCP와 HA를 7:3 비율로 혼합해 만든 이식재로 골전도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 

인체 뼈와 같은 3차원 다공 구조로 신생골을 입체적으로 형성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국제 규격(ASTM F1185)에 맞는 초고순도 뼈 무기물질을 소재로 사용해 미생물 유입과 감염을 원천 차단했다. 이에 유저 사이에서 안정적인 이식재로 꼽힌다.

이종골 이식재 ‘제노’ 또한 골전도성이 돋보이는 이식재다. 조골세포가 정확하게 부착될 수 있는 거친 표면과 다공 구조를 가졌다.

기공 또한 마이크로와 나노 단위로 혈액 속 성장인자가 빠르게 침투해 골세포가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인체 뼈와 유사한 칼슘/인 비율(Ca/P 1.66~1.71)로 세포 접착과 성장에 유리하며 고온 열처리로 감염 위험도 대폭 낮췄다.

아울러 뛰어난 골생성뿐만 아니라 △이상적인 볼륨 유지 △높은 친수성으로 수화 용이 △간편한 핸들링이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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