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트리뷴] Dentsply Sirona, IDS 2021 ‘불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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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트리뷴] Dentsply Sirona, IDS 2021 ‘불참’ 선언
  • 윤미용 기자
  • 승인 2020.08.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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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성과 기대 어려워” … 글로벌 기업들 연이어 참가 재검토

Dentsply Sirona 그룹이 2021년 3월 9일부터 13일로 예정된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인 IDS 2021에 불참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같은 불참 선언에 따라 그룹 산하 VDW, MIS Implant Technologies와 Zhermack 등도 내년 IDS에 불참하게 된다.

이 같은 발표는 COVID 19로 인한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 상담의 접근성 문제와 부스 방문 고객과의 심도깊은 충분한 상담 역시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Dentsply Sirona 측은 현재 각국의 여행제한 조치로 인해 실질적으로 IDS에 참가할 수 있는 해외 참가자 수 역시 급감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조치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Dentsply Sirona 월터 페터슨 CCO는 "IDS는 많은 성과와 역동성을 만들 수 있는 전시회이기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기는 쉽지 않았지만 2021년 3월은 COVID 19로 인해서 이 같은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면서 “고객들이 과거 경험했던 수준의 서비스를 고객과 부스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수 없기 때문에 이 같이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 향후 상황이 호전되어 차기 IDS를 기약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 같은 Dentsply Sirona의 결정에 대해 IDS 주최측인 Koelnmesse의 COO(최고운영자)인 Oliver Frese는 Dentsply Sirona의 불참은 유감이나 주도적인 국제전시회로서 IDS의 역할을 강조하고 향후 전시회에 참여하겠다는 점을 밝혔다고 강조했다.

IDS 조직위원회는 내년 IDS가 약 8개월 가까이 준비할 시간이 있어 성공적이고 안전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조직위원회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주요 글로벌 기업들을 중심으로 IDS 2021 참가에 대해 재검토에 들어가는 등 COVID 19로 인한 국제전시회 일정 차질이 IDS 2021까지 미치게 될 전망이다. 

한편 8월 기준으로 독일은 오스트리아와 함께 유럽 국가 중 한국인이 무비자로 방문할 수 없는 국가로 분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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