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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 한국회, 김현철 신임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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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 한국회, 김현철 신임회장 선출
  • 추예원 기자
  • 승인 2020.07.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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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및 학술대회 개최
‘기능치의학’ 새 개념 탐색

Pierre Fauchard Academy 한국회(회장 박일해, 이하 PFA 한국회)가 지난 18일 강서한강자이타워에서 총회 및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현철(리빙웰치과병원) 병원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 및 학술강연회에서는 PFA 한국회에서 수여하는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뉴노멀 시대에 맞춰 치과계도 전략적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는 취지의 학술강연회가 이어졌다. 학술강연회 연자로 김현철 신임회장이 나섰으며 ‘치과에서의 기능치의학의 시작’을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김 신임회장은 강연에서 치과 임상 속 구강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미생물치료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PFA 한국회 측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이틀에 걸쳐 개최됐던 공식 행사를 간소화하고 가족과 외국인 참석도 제한했다”며 “하지만 지속적인 학술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18일 하루에 집중해 학술강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PFA 한국회는 1980년 창립 이래 40년간 일본과 상호방문 학술 교류 등 다양한 학술 활동과 문화 활동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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