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 한 발 더 가까이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 이하 부산지부)가 부산·경남 지역 최대 방송사 KNN의 ‘행복한 책 읽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시민 친밀도를 높인 뿌듯한 소식을 전했다.
‘행복한 책 읽기’는 각계 명사, 전문가, 일반 시청자가 감명 깊게 읽은 책들의 주요 내용과 인상 깊은 구절을 설명하면서 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한상욱 회장은 ‘코로나19, 신인류의 시대’의 주요 내용을 엮은 서적 『코로나 사피엔스』를 소개하며 “이제 비대면 사회가 도래할 것”이라면서 “치과계도 비대면의 주된 요소인 디지털 문명에 발 빠르게 적응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또 “코로나19가 소멸된 것이 아니기에 국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잘 지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길 바란다”면서 희망의 메시지도 전했다.
이날 사전 녹화는 지난 7월 16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부산광역시 동래에 있는 한상욱 치과의원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8월 말 월요일 아침 8시 20분에 방송된다.
재방송은 당일 오후 1시 20분, 방송 후 다시보기는 KNN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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