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구강보건 향상 공로 인정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 이하 대구지부)는 지난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회관에서 ‘제75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강동화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대구 시민의 구강보건 향상에 많은 공을 세운 대구지부 최두원 전 홍보이사와 조진호 전 보험이사, 김상훈 보험이사에게 대구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대구지부 및 치과계 발전에 다양한 활동을 한 정은심(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회) 회장에게 특별 공로상을, 최우혁(대구광역시치과기공사회) 재무이사와 양경환(코아덴탈) 대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대구지부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고려해 매년 시행하던 행사를 모두 취소하거나 축소했다. 대신 각 회원 치과로부터 서면 추천을 받은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건치어르신 응모전’을 실시해 상장과 부상을 추천 치과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