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마다 교체 서비스
트랩 전문 제조 및 관리 전문기업 삼성덴탈클린(대표 박동만)이 석고트랩 무상공급·렌탈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임상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을 경우 배관 내부에 굳어 하수구가 막히게 된다. 최악의 경우 치과는 물론 건물 내부배관을 뚫어 굳은 부산물을 제거하고 재시공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석고트랩은 관리가 까다롭다.
삼성덴탈클린의 ‘Plaster Separator’는 치과진료실, 기공실에서 사용하는 알지네이트, 석고 등 인상채득과 모델제작 과정에서 생긴 부산물들을 걸러내는 장치로 다중여과 칸막이를 이용, 배수관과 하수관 막힘을 방지해준다.
삼성덴탈클린의 관계자는 “삼성덴탈클린 렌탈서비스는 ‘Plaster Separator’를 3개월 마다 새제품으로 교체하는 청소·관리로 하수구 막힘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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