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덴스(대표 정영권)가 총판하고 있는 치과용 3D 프린팅 솔루션 ‘2020년형 레이덴트 스튜디오’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레이던트 스튜디오’는 20~30분 이내의 빠른 출력 시간과 물로 쉽게 세척이 가능한 2등급 레진을 사용해 더욱 쾌적하게 치과 기공물을 제작할 수 있다. 더불어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모션은 3D프린터와 함께 경화기, CAD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사용자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슬라이싱 소프트웨어로 빠르고 정확한 3D 프린팅 기능을 자랑한다. 또 출력 시간과 재료 사용 등 필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재료 소모를 최소화한 자동 출력 방향 설정과 지지대 생성 기능이 탑재돼 서지컬 가이드, 템퍼러리, 크라운, 브릿지 등과 같은 출력물을 정확하고 빠르게 출력할 수 있다.

임플란트 수술의 경우 정교하게 출력되는 서지컬 가이드를 이용해 환자의 잇몸을 절개하지 않아 환자의 내원 횟수를 4~5회로 줄여준다. 아울러 환자의 3D 데이터를 RAYDENT Designer 프로그램으로 언제 어디서나 공유하고 시뮬레이션으로 제작 가능해 편리한 진료가 가능하다. 

힐덴스 관계자는 “3D 프린터, 경화기, CAD소프트웨어로 구성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디지털 진료 시작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바다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